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세계의 SK 와이번스 인수 (문단 편집) === 구단 명칭 확정 === 구단 인수 당시의 가칭은 [[2021년]] [[2월 23일]]에 발표된 "신세계 일렉트로스"였고 3월 5일 '''[[SSG 랜더스]]'''로 구단명이 공식 확정되었다. [[https://www.shinsegaegroupinside.com/54865/|신세계그룹 보도자료]][[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88202|오피셜 기사]] 차후 CI, 엠블럼, 유니폼이 공개될 예정이다. 영어로는 [[SSG LANDERS]]라고 쓴다. 신세계그룹은 '신세계 일렉트로스'라는 가칭으로 KBO에 가입을 신청했고[* KBO 신규 회원 가입신청서에는 팀명을 쓰도록 되어 있는데 빈칸으로 낼 수 없기 때문에 가칭으로라도 써야 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내밀었던 이름이 일렉트로스였다.] 홈페이지 도메인 주소까지 출원한 상태였기 때문에 일렉트로스라는 명칭이 가장 유력했다. 단 이는 아직까지는 상표권 선점을 위한 것이지 100% 확정된 사항은 아니었다. 팬들은 "[[일렉트로마트]] 브랜드가 오래가지 못하면[* 희한하게도 [[정용진]] 부회장이 야심차게 추진한 사업 중 예상보다 성과가 좋지 못해 일찍 철수한 것이 꽤 있어서 이런 불안감이 큰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삐에로쑈핑]]과 [[제주소주]].] 또 팀명을 바꿔야 할 수도 있다"거나 "작명 센스 자체가 촌스럽고 멋이 없어서 팀명이 놀림감이 될 수 있다[* 당장 '일렉트로'라는 단어가 전기판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고 결국 [[일렉트로맨]]을 마스코트로 냈다가는 '전기맨' 내지는 '[[번개맨]] 짝퉁' 등으로 놀림받기 딱 좋은 이름이었다.]"는 등의 이유로 그리 달가워하지 않았고 부정적인 여론을 본 신세계에서는 일렉트로스라는 이름을 폐기했다고 알려졌다. 2월 28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SNS 클럽하우스에 등장해 구단명에 대한 얘기를 하던 중 웨일스, 팬서스, 마린스, [[삼미 슈퍼스타즈|슈퍼스타즈]], 부스터스 등 여러 후보가 있었으나[* 과거 인천 연고팀 중에 [[태평양 돌핀스]]라는 이름의 팀이 있기는 했지만 웨일스는 인천에 고래가 없어서 기각 (고래는 주로 동해안에 서식), 팬서스는 동물 이름은 별로라고 해서 기각, 마린스는 마침 강화도와 백령도에 [[해병대 제2사단]]이 주둔해있어서 가능성이 좀 있었으나 야구팀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아서 기각되었다고 한다.][*A] 인천을 표현할 수 있는 이름으로 이미 정해졌다며 떡밥을 던졌다. 이때부터 'SSG 랜더스' 아니냐는 추측이 많이 나왔다. 그러다가 정용진의 클럽하우스 포스팅 이후 '랜더스'가 유력하다는 소문이 돌았고, 이후 3월 5일 '''SSG 랜더스'''로 확정되었다. 신세계그룹은 보도자료에서 이름의 유래를 설명하면서, "새 팀명 ‘랜더스(LANDERS)’는 ‘인천’을 상징하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처럼, ‘인천’하면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인천’의 새로운 상징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팀명이다. 인천은 비행기나 배를 타고 대한민국에 첫발을 내디딜(Landing) 때 처음 마주하게 되는 관문 도시이며, 대한민국에 야구가 처음 상륙한(Landing) 도시이기도 하다. ‘랜더스’라는 이름에는 신세계가 선보이는 새로운 야구 문화를 인천에 상륙(Landing)시키겠다는 의지도 담겨 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76/0003699759|#]] SSG라는 명칭을 사용하면서 역대 KBO 구단 중 한국어 음절로는 가장 긴 5음절[* /에스에스지/, 영어의 경우 3음절/ɛs.ɛs.dʒi/로 해당 없음.] 구단 모기업명이 등장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